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레인 쇼크 (문단 편집) == 여파 == 그 후에도 한국 축구의 시련은 계속되어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받았지만, [[2010년]] [[2월 10일]]에 있었던 [[EAFF E-1 풋볼 챔피언십|동아시아 축구 대회]] 중국전에서 '''0:3'''으로 패하면서 32년 동안 이어졌던 '''[[공한증]]'''도 결국 막을 내렸다. 자세한 내용은 [[중국 쇼크]] 참조. 그래도 이후 2010 월드컵에서의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선전을 펼쳤고, [[박지성]]의 아시안컵 전력투구 발언 등으로 [[2011년 AFC 아시안컵]]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, 그 대회 조별리그 1차전 상대가 바로 바레인을 상대로 2:1의 승리를 거두면서 리벤지에 성공했으니 체면치레는 한 셈. 하지만 여기서도 패배만 안 했을 뿐 13득점 7실점으로 경기 내용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. 특히 제일 [[압권]]은 해당 대회에서의 일본과의 4강전에서의 '''[[삼연뻥]].''' 다만, 조별예선에서는 단 3골만 내줬고, 그나마도 필드골은 겨우 하나뿐이었으며, 이후 내준 4골 중 2골은 [[일본]], 나머지 2골은 [[우즈베키스탄]]을 상대로 이미 김 다 빠진 3위 결정전에서 막판 루즈하게 경기를 운영하다가 내준 것이긴 하다. 즉, 운이 별로 없었던 것. 심지어 호주전에 내준 골은 [[호주]] 공격수의 반칙으로 '''만일 [[VAR(축구)|VAR]]이 이 때 도입되었다면 인정되지 않았을 골'''이었다! 참고로 한일전 일본의 1골도 반칙 득점이 맞다. 페널티 킥을 리바운드해서 넣었는데 그 때 일본 선수가 에어리어 안에 들어와 있던 것이다. 12년 뒤 [[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]] 16강전에서 바레인 간의 리턴 매치가 재현되었으며, 2:1로 승리하긴 했지만 이 경기도 상당히 고전해서 자칫했으면 제 2의 바레인 쇼크가 나올 뻔했다.[* 참고로 [[https://sports.v.daum.net/v/20190124201556041|바레인의 골]]은 경기 후에 오프사이드로 정정되었다.] 그 후, [[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]] [[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/E조|조별리그]] [[클린스만호/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/바레인전|1차전]]에서 만나게 돼서 어떻게 될지 관건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